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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Confucius Temple Confucia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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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성 증자(宗聖曾子)

증삼은 자여라고도 하며 증석의 아들이다. 춘추시대 노나라 남무성사람으로 공자의 제자이다. 공자보다 46세 어린나이로, 어려서부터 지극히 부모에게 효도하였으며, 가난한 생활로 인해 증삼은 노동일을 하면서 살아야 했다. 비록 그는 머리가 똑똑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공자 사상의 일관된 도리가 ‘충서’ 라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고, 이러한 중심사상을 대외적으로 전파하고 자신의 제자인 ‘자사(공자의손자)’에게 물려 주었다.
증자는 공자의 도맥을 이어 받은 계승인으로, 공자가 돌아가실때 증자의 나이는 27이었다. 증자는 자신이 학문에 접함에 있어, 남의 일을 함에 있어 또한 친구를 사귐에 있어, 언제나 하루에 3번씩 스스로에게 잘못된 점이 있나 돌이켜 본다 하였다.
공자의 학술중에 탁월한 두권의 책인「대학」과「효경」은 공자의 가르침을 증자가 한마디씩 이어받아 쓴것이며, 공자의 도맥을 계승하여 쓴 책이다. 후세사람들은 증자를 ‘종성’이라 불렀고, 사배의 성인중에 둘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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